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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도 크다…전용 59㎡ 오피스텔 '인기'
[ 2018-09-19 ]
"실거주 목적 수요자 늘어"…자금 부족한 신혼부부 선호
  • [뉴스토마토 손희연 기자]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용 59㎡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 84㎡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한데다 구조 또한 방 2, 거실, 주방, 욕실 등 옛 18평형 아파트와 닮은 꼴로 지어져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실제로 전용 59㎡ 오피스텔은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별내자이엘라’ 사진/GS건설
     
    19일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에 위치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2018 6월 입주) 오피스텔의 전용 59㎡ 평균 시세는 현재(9) 2 4500만원에 형성됐다. 이는 전용 84㎡ 가격인 3 1500만원보다 약 7000만원이 낮다.
     
    반면 가격 상승폭은 전용 59㎡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59㎡는 분양가(2 60만원)대비 4400만원 가량이 올랐으며, 전용 84㎡는 분양가 2 8260만원에서 3240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전용 59㎡에 프리미엄이 1000만원 가량 더 붙은 셈이다.
     
    인근 M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값이 크게 뛰면서 실거주 목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권에도 적잖은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삼송역’(2019 6월 입주 예정) 전용 65㎡는 최근 웃돈이 4500만원 붙은 매물이 거래된데다 현재는 최대 5000만원 가량 오른 매물이 나오면서 전용 84㎡와 비슷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자의 설명이다.
     
    이처럼 전용 59㎡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까닭은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2~3인 가족들이 거주하기에 불편함이 없는데다 전용 84㎡ 오피스텔과 비교해서도 가격 부담이 덜한 만큼 자금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접근하기 수월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값이 급등하면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실용성은 높고 부담은 낮은 전용 50~60㎡대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이러한 추세는 소형 아파트 인기와 맞물려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이에스엔디(자이S&D) 10월 초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서 별내자이엘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최고 26,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10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 대유평지구 2-2블록에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 4~39, 전용 23~59, 458실 규모이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중이다. 지하 4~지상 37,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 59, 74㎡ 총 160실 규모이다.  
     
    KCC건설은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서 ‘안양 KCC 스위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65~74㎡ 307실로 구성된다. 
     
    손희연 기자 gh704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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